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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를 믿는 가정,믿음의 가정이 행복하는 법과 깨달음

by 빛과 소금이 2024. 5. 21.

https://youtu.be/61mBmd-AQmQ?si=VKGlQjKq_7fWdHmu

유기성 목사님이 전하는 이야기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집안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부부와 부모 자녀 관계에서의 용서와 사랑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수를 진심으로 믿음으로써 용서와 감사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수를 믿는 가정

가정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상에서도 가정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교훈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보면 가정문제와 관련된 좋은 강의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부사이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또 자녀들은 어떻게 교육을 해야 되는지, 부모님은 어떻게 모셔야 될지, 이러한 주제로 여러 가지 좋은 강의들이 유튜브에 너무나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간단하게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라는 말은 단순히 온 가족들이 다 교회를 다니게 될 것이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도 교회를 모든 가족들이 다니고는 있지만, 행복하지 않은 가정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짜 예수님을 믿으면, 가정은 구원받습니다.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교회를 다니기 전이라도, 한 사람만이라도 분명히 예수를 믿고 살면 가정 안에 엄청난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은 부부가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31절에 보면,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부부가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 말씀을 정말 믿으면, 부부사이의 문제가 해결 안 될 문제가 없습니다. 가족 문제의 모든 것은 근원은 부부문제입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이제 부모와 자녀 문제가 이어지게 됩니다. 정말 한 몸과 같은 부부사이라면, 가정문제는 다 해결되게 됩니다. 마태복음 18장 21절에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예수께서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 그때 예수님께서 일흔 번씨 일곱 번이라도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수치로만 따지면 490번 용서하라는 뜻이지만, 의미로는 끝까지 용서하라라는 의미입니다. 수를 셀 것도 없이 그냥 잘못하고 용서를 구하면 무조건 용서하라는 뜻입니다.

믿음의 가정이 행복하는 법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알면서도 우리 주변에 실제로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찾아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내 집이 구원을 받을 거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우리가 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말씀을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가에 대해서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요한복음 15 잘 5절에서 예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가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우리는 한 몸인 것입니다. 부부가 한 몸이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라는 사실을 진짜 믿으면, 우리의 가정에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예수님과 한 몸인 삶을 살고 있는지 우리가 삶 속에서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정말 계신 것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우리가 서로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안에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기쁨이 있는지 또는 우리 가정에 기쁨이 있는지 우리 한번 돌이켜 보기를 바랍니다.

깨달음

목사님께서는 너무나도 타락한 삶을 사는 성도와 상담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그 성도의 고민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목사님의 마음속에 너무나 놀랍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본인이 타락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은 하지만 그 마음의 구원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 갈망이 하나님께서 이 성도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진짜 버렸고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이런 마음이 생길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성도분께 ' 만약 성도님의 딸이 죄를 지우면, 그 딸을 버리시겠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사랑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성도님이 '사랑하겠죠'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성도님은 하나님이 잃어버린 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전히 사랑하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신 성도님은 엄청 우셨습니다. 근데 사실 그 상담을 하면서 목사님 스스로 이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려고 이 성도분을 보내신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것이 맞나? 제 안에 그 일에 대한 뜨거운 갈망과 안타까움 그건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목사님에게 '너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용서해라'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때 용서는 진짜 주님의 사랑이 정말 믿어질 때 되는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용서를 해야 된다고 해서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안에서 부부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용서하고 모든 것에 기뻐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살 수 있으면 그 가정은 정말 행복하고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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