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당신은 영적 전쟁에 눈을 떠야합니다! 설교내용, 욥의 이야기와 가르침

by 빛과 소금이 2024. 5. 17.

https://www.youtube.com/watch?v=teercmQvS0U

위의 영상은 영적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설교영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자리에 계속 서서 마귀의 속임에 빠지지 않아야 하며,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설교내용

많은 성도님들이 시험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는 것 자체에 큰 기대가 없습니다. 왜냐면 똑같이 되어버릴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뭐, 며칠이나 갈까? 전에도 뜨겁고 울고 기도했던 적도 많았는데 결단도 했던 적도 있지만, 자신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시험이 또다시 오면 넘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영상을 잘 들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쓴 에베소서는 놀라운 복음의 영광을 드러내는 책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받은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가, 우리가 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마귀의 자식이었다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 예수님 안에서 삶이 완전히 새롭게 바꿔지고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복음의 영광을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를 통해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마지막 부분에는 사도 바울이 '영적 전쟁'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가 받은 은혜를 앗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해서 은혜를 받았다가 잃어버렸다가 받았다가 잃어버렸다가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그렇게 살아가는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늘 간직하고, 우리가 영적으로 계속해서 더 자라나고 더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욥의 이야기 

대부분의 영적 전쟁은 우리가 영적 전쟁이라는 사실만 알아도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12절 말씀을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혈과 육을 상대한다는 말은 사람을 상대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사람과 싸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마귀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 싸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마귀와 싸우는 거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 사실만을 알면 우리는 더 이상 사람과 싸우지 않습니다. 욥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귀가 하나님께 '하나님이 잘해 주시니까, 욥이 하나님을 잘 믿는 거잖아요.'라고 참소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욥을 믿으셨으며 마귀에게 욥의 생명은 건드리지 않는 조건에서 욥을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욥을 시험하였습니다. 모든 재산을 하루아침에 빼앗아 가버렸고 모든 자녀를 하루아침에 데려갔습니다. 또한, 욥의 몸에도 악창이 생겨서 온몸이 병들어 죽어갔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욥의 아내였습니다. 욥의 아내가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다가 욥의 아내가 욥에게 " 당신이 그렇게 믿는다는 하나님 욕하고 죽으라"리고 하였습니다. 욥이 아내가 그렇게 말을 했을 때 엄청난 상처를 받았지만, 아내에게 아무 말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알았던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욥은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 이렇게 욥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생각하지 못했던 시험들이 온다면 그 배후에 약한 영이 역사한다  것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이것만 분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가르침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었습니다. 근데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일 도무지 눈 뜨고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끊임없니 마귀는 우리가 그 축복의 자리에 서지 못하도록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귀신 들린 현상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기겁을 합니다. 정신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해요, 근데 드러나는 귀신 형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존재합니다. 바로, 나는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마귀에 사로잡혀있는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4장 4절 말씀을 보면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과 광체가 비추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이 우리에게 임하였지만 우리는 구주로 믿지 못합니다. 마귀가 이 세상 신이 믿지 않은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렇게 됐다고 성경에 적혀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 걸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워주신 그 자리에 내가 굳게 서 있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구구절절이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신다고 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영적인 상태에 있는지 봐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한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거하고 있는 우리 스스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