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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문제, 유일한 답, 예수 그리스도!] 영상 내용, 예시와 삶의 적용

by 빛과 소금이 2024. 5. 16.

https://www.youtube.com/watch?v=w8xgexgUAf8

고린도전서 1장 1절에서 9절에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놀라운 은혜를 감사하고, 교회의 문제들을 회개하고 교회가 주님을 바라보며 흠없이 서게 될 것을 믿고 확신합니다. 교회와 가정, 모든 공동체가 주님의 역사하고 계심을 바라보며 새해에 주님의 임재가 일어나는 부흥을 경험할 것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상 내용

고린도 교회는 성적인 범죄, 법적인 다툼, 결혼 문제, 제사 음식 논쟁, 예배 질서 문제, 영적인 은사 논쟁, 몸의 부활의 논쟁, 헌금에 대한 문제 등 한 10가지가 넘는 문제에 직면하였습니다. 이를 들은 사도 바울이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편지를 쓴 것이 고린도전서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낙심하지 않고 해결될 것을 믿었습니다. 당시 아무것도 없었던 고린도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린도 교회가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고리도전서 1장의 아홉 절 속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11번이나 언급됩니다. 사도 바울이야 말로 예수, 예수 하던 사람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든지 아무리 문제가 심각하든지,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주님만 바라보면 반드시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우리들에게도 주는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사도로 부름을 받은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1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소수 된 내가 사도 바울은 시작이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이 됐습니다. 뿐만 아니고, 사도 바울은 그가 항상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화를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3절을 보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분만 이나고, 사도 바울은 마지막에 이제 주 예수님이 나타나시기를 재림하시기를 사모하고 살았습니다. 7절에 보면 그리하여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시작도 주님이고 사는 것도 주님이었고 마지막에 바라보는 것도 주님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이렇게 주님을 정말 믿게 되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가 나옵니다. 믿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 속에서도 이렇게 모든 문제를 주님께 내려놓을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시 

혹시 이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님들 중에서 혹시 교회에 대해서 좌절하고 낙심하여 '아, 이제는 교회를 다니지 말까'라는 생각까지도 하시는 분들 또는 주변에 그런 분을 위해 책을 한 권 소개해주셨습니다. 책의 제목은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얀시라는 분이 쓴 책으로 사람이 교회에 대해서 깊이 좌절하고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그가 교화로 돌아오게 된 과정을 어때서 그가 교회를 떠났으며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빌립 얀신은 미국 남부지역, 미국에서도 아주 보수적인 교회들이 많은 남부지역 출신이었습니다. 믿음 좋다는 사람들, 경건하다는 사람들,  성경도 많이 안다는 사람들, 주로 미국 남부 바이블 벨트라고 하는 경건한 보수적인 교회 출신입니다. 하지만, 그는 청년이 되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회가 너무 율법적이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설교는 율법의 근거한 정죄 하는 설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말은 은혜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율법이고, 말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비판하고 정죄하는 그런 교회 분위기 속에서 어른들은 다 위선적인 사람들처럼 느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에 회의감을 느꼈던 그는 교회를 떠나고 맙니다. 하지만, 교회를 떠나면 홀가분하고 기쁠 줄 알았는데, 그나마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가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한동안 교회를 떠났을 때 불행하게도 나는 위선의 껍질뿐만 아니라 신앙이라는 몸통까지 내 던졌습니다. 교회에서 본뜬 여러 가지 시험되는 일들이 싫어서 떠났는데, 자기 신앙의 몸통도 다 사라져 버렸다.' 그랬던 그가 다시 교회로 돌아온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키에르케고르가 예배를 연극에 비유하여 설명한 것처럼,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공간이며, 관중을 위한 쇼가 아닌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곳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실제 학습과 성장을 위한 공간이며 진정한 본질에 우리는 집중해야 합니다.

삶의 적용

관객으로서 드렸던 우리의 예배는 "목사님, 저 좀 만족시켜 줘요. 오늘 은혜로운 말씀 좀 해줘요. 제가 오늘 좀 위로받고 가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배는 과연 하나님께 기쁨으로 받으셨을까요? 우리는 예배가 끝나고 난 다음에 진짜 생각해야 될 질문은 바로 이거입니다. "과연 주님이 오늘 내가 드린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설교하는 목사님을 넘어서 주님을 바라보는 눈을 뜰 수 있습니다. 이러한 눈이 떠지게 되면 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가족이라는 걸, 천국 가족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마음이 안 들면 떠나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가족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가족이 마음에 안 든다고 버리고, 마음애 드는 사람하고 가족이고 이럴 수 있습니까? 가족은 함께 품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완전한 사람들끼리 모인 교회에서, 주님을 바라보면, 이 지구상 세상에서 천국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가 교회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포 트루니의 말에 따르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교회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건가를 알고, 교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가정이나 교회 공동체에 대한 실망이 있거나 좌절이 있다면 빨리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여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고 나면 가족이 달라 보이고, 교회 공동체도 완전히 달리 보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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