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2B3WcYaNSM
설교내용
위의 영상은 예수동행 청년집회에서 '받을 은혜받은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7절 19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1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절.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 19절.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위의 말씀을 가지고 유기성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자신 안에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3장을 보면 어떤 포도원의 주인이 무화과나무를 하나 심은 내용에 관해서 나옵니다. 무화과나무를 따려고 3년 동안이나 기다렸지만 그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았어요 그래서 포도원 지기에 '베어 버리라. 열매도 맺지 못하는 것 베어 버리라'리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포도원 지기가 한해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열심히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길러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열매가 없으면 그때 베어 버리라고 말했습니다'라는 비유를 드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시간의 연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시는데, 그게 언제 끝일지 모르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런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주님에 대하여 더욱 집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내용
에베소서 1장 17절에서 19절의 내용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내용이 오늘의 성경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도가 에베소 교인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저들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세요. 저들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 주세요. 저들에게 좋은 직장도 주세요 저들의 병을 고쳐주세요라는 기도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에베소 교회 교인들이 받고 있는 은혜를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세요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게 이러한 기도가 필요해요. 이미 우리가 받은 은혜를 알면 받을 은혜는 저절로 열립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이 이미 받고 있는 눈을 열어서 보게 해 달라 기도한 3가지가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을 아는 눈을 열게 해주세요. 에베소서 1장 17절 말씀을 보면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기쁘면 충분합니다. 일본에 있는 미국 선교사님께서 전도할 때 요한복음 3장 16절을 꼭 읽어 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합니다. 근데 이러한 성경구절을 읽고 많은 일본인들이 말문이 탁 막힌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말을 한 번 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 성경 구절을 계속해서 읽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것들이 두려워지지 않을 겁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한 가지 사실만 알아도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달메세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우리 안에 함께 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우리는 왜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이 정말 나와 함께 계신 것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설교말씀이나 성경구절을 들어서 아는 것일 뿐 실제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들어서 아는 것과 실제로 믿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100%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에는 '1%라도 내 마음대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에게 예수님은 더 이상 주님이 아니십니다. 100% 순종하는 자에게만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100% 순종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 기도한다면, 주님이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겁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은혜, 하나님이 이미 다 이루신 일을 믿고 우리는 그것을 취하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신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시고 소망의 영광을 보게 해 주시고, 내 안에 계신 능력의 주님을 들어서 믿는 것이 아닌 실제로 믿어지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