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ficYXgmZlA
위의 영상은 로마서 14장에서 나오는 ' 사나 죽으나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주제를 다룹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과 믿음이 약한 사람 사이의 분쟁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화해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민음이 강한 사람은 모든 음식물이 깨끗하다고 믿고, 믿음이 약한 사람은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꺼리는 상황에서도 서로 감사하고 함께 사느니 사나 죽으나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또한, 믿음의 형제들 사이에서 서로 다툼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 거하여 문제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설교내용
여러분들 중에, 나는 유난히 어려운 일을 많이 겪는다고, 하나님이 왜 나를 자꾸 이렇게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나, 나에게는 언제 좋은 날이 올까? 이러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르바이라는 신학자가 쓴 책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책은 구약 성경에 대한 해석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그 책 속에서, 창세기 22장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는 그 시험을 당했던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생자 이삭을 받치라고 하셨던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 하나님, 왜 제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나요?" "하나님, 제 믿음을 하나님을 향한 제 충성심을 하나님이 알지 못하셔서 저를 시험하시는 것입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열방에 증거를 삼기 위해서 그랬디." 이것이 유대교 랍비들의 해석입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왜 나는 이렇게 어려움이 많은가요?"라는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너를 증거로 삼고 싶어서 그런 거야."라고 대답하심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우리에게 어떤 참 고통스러운 순간이 왔을 때 마귀는 징글징글한 웃음 띠웁니다. 또한, 우리의 입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과 불평하는 말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대답해야 합니다. 내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내게 어떤 시험이 왔을 때는 사실은 바로 그 마귀에게 우리가 대답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하고 또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믿음을 고백하고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셨음을 선포하는 시간입니다.
예시
모두에게 여사령관이라고 불려졌 구세군에 아주 탁월한 여자 리더가 있습니다. 그는 구세군의 창시자였던 윌럼 부스의 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가 스위스 감옥에 신앙으로 인해 감옥에 갇힌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녀는 '내 영혼의 사랑이신 주계서 나와 함께 계시니 감옥도 천국으로 변하도다'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증인으로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24절에서 27절까지 거기에 반석 위에 세운 집, 모래 위에 세운 집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은 집을 세우는 것과 같은데, 반석 위에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반석이 뭐냐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순종하는 이런 삶의 태도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는 이런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은 인생이 반석 위에 세워진 것 같아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 집은 그리고 그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 글(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는 사라이십니까? 한국 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어느 나라 기독교인들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설교를 많이 들으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가 정말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을 그렇게 많이 듣는데 말씀대로 사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듣는 것을 끝나면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요, 그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말씀은 순종되어야 비로소 우리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실천내용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를 받기 위해 갈망하는 것 같아도 사실 다 헛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은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 닙니다. 그러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거라고 강조하십니다. 좋은 말 씀 많이 듣고 좋은 설교를 많이 들었다고 우리의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말씀을 들은 그대로 순종하였는지, 우리의 인생을 반석 위에 세웠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 14장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우리 주님 안에 거하면 어떻게 내 삶의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나 죽으나 예수님을 위해서는 살고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사는 삶 속에 있어서 예수님 밖에 없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직면한대 내 생각을 이 언제나 먼저 갑니다. 내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합니다. 성경을 읽어도 계속 이렇게 나의 생각을 우선시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조 자기가 말씀을 판단한다는 것이에요. '쉽다 이건 어렵다, 이거는 할 수 있다. 이건 할 수 없다'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문제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조금은 힘들어 보여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그대로 살아야지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풍파가 오고 시험이 왔을 때 흔들리거나 요동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나 죽으나 예수님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