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FLOl9W1ATk
영상소개
이사야 43장 1절에서 3절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광야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입니다. 이사야 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계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내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아니하며, 내가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이다." 어려움 속에서 조급해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광야를 지날 수 있으며,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강조됩니다.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영적으로 강해질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하고 변화를 바라봐야 한다는 교훈이 전해집니다. 이 설교 말씀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기도입니다. 늘 식상한 말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해야 합니다. 기도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읽기를 같이 행하면서 기도를 하다 힘들면 성경을 읽고 성경을 읽다가 힘들면 기도를 읽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영상내용
이 영상에서 우리는 성공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승리를 추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습니다. 이사야 43장 1절에서 3절 성경구절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광야를 통해 성장과 준비를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야는 사람마다 각자 다 다른 형태로 광야를 거치며 성장한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광야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다 광야를 거칩니다. 그 광야는 힘이 들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겨낼 수 있는 만큼만의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 광야를 걷는 동안 기도하여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을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8절 말씀을 보면 우리는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으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 구절을 보며 광야기간 동안에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말하고 행동하고 살며 우리가 겪는 모든 일 속에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그것이 우리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빨리 들어설 수 있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2년이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판단으로 가나안을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에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게 되었으면 40년간 광야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사느냐 그것이 광야를 빨리 끝내는 핵심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훈련하기에 좋은 것이 광야입니다. 가나안 땅은 오히려 우리에게 시험이 더욱 많습니다. 디사 말하면 하나님이 계시는지 아닌지는 광야에서 훨씬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광야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먹을 것이 생기는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나안은 오히려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쉬워요. 집에 곡식을 저장하여 먹기 때문에 본인이 농사를 지어서 거든 건지 아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인지 우리는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의 적용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도를 한다는 행위는 정말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기도와 성경 읽기가 같이 행해져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가 하고 싶으면 기도를 하고 기도가 힘들면 또다시 성경을 읽고 그렇게 우리는 기도로 하루를 채워나가야 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광야를 걷는 중이라면, 광야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도하지 말고, 그 광야 생활 중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물어봅시다.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 그쪽으로만 초점을 맞춰가다 보면 광야 생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들을 여러분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고, 주님을 기쁘게 하세요.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어버리지도 포기하지도 않으세요. 우리 스스로가 포기하는 거지,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을 광야를 내몰고 그렇게 끝나게 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가 바라는 타이밍과 속도에 오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너무 느리고 답답할 때도 있지 그 시간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이라 믿으며 기도하 기다립시다. 우리가 겪는 광야 중에 가장 힘든 광야가 사람 광야라고 하십니다.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광야입니다. 임동수 선교사님의 "녹슬지 않고 달아 없어지기를 원합니다"의 책을 내용의 한 부분에 따르면 세상에는 순한 양과 같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며 못된 염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염소가 없다면, 저자는 현재의 삶에 안주했을것이라 합니다. 때때로 염소같은 사람들이 지나쳐서 감당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일을 통해 그 상황을 주님의 이름으로 이겨 나갈 때 우리의 삶과 신앙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한 가지는, 나는 내가 양이라고 믿고 살지만, 누군가에는 나도 염소 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더욱 근신하여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기도로 날마다 나를 돌아보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