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cLlbsLYor0
이 영상은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하는 영상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더라도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할 수 있는 믿음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보며, 그 안에 인도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연합을 통해 삶의 변화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교훈은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 말씀입니다. 16절 항상 기뻐하라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는 성경구절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이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말씀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 말씀은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고 너무나 놀라운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진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면, 우리 삶은 완전히 뒤집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운 형편 속에 있다 하더라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을 우리가 무슨 수로 당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무리 마귀가 우리를 뒤집어 놓으려 하고 불행하게 만들려고 해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데 마귀가 어떻게 우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우리의 삶이 기적이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복을 주신 것입니다. 어떤 형편과 삶 속에서도 기적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진짜 믿음으로 취하지 못하니깐 우리의 삶 속에서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말도 안 되는 애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모든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데 어떻게 우리의 지혜로 안된다고 막을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이왕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했으면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이뤄지기를 원해야 합니다.
기쁨의 이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진짜 항상 기쁠 이유가 분명히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억지로 기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기쁠 이유가 있어야 기쁜 거죠. 어떤 분이 저에게 많은 시험거리가 생김으로 너무나 힘이 든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고, 말씀대로 살고 싶고, 그런데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계속일어 하나님의 말씀처럼 항상 기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칠 때마자 예상치 못한 시련들이 한꺼번에 달려들고 하는 일들을 우리는 자주 목격합니다. 예를 들면, 착하게 보이던 회사 직원이 나한테 불만을 표시하면서 대들기도 하고, 신뢰를 가지고 모시고 있던 직장 상사가 나에게 불신을 표시하면서 악의적으로 나를 대하기도 하고, 내가 관여하고 있는 일들이 항상 이상할 정도로 자꾸 고이면서 해결이 안 되고, 사람들하고 계속 부딪히는 일이 생겨나는 등등 어려운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라는 질문을 해어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항상 기쁠 조건을 항상 기쁜 일이 생길 때 맞춘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영원히 지킬 수가 없습니다. 기쁜 일이 생기는 것을 기쁨의 조건으로 삼으면 우리는 절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인생의 기적을 경험하고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쁠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는 것이 바로 항상 기뻐해야 할 이유입니다.
믿음으로 반응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24절 말씀을 보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주님은 항상 기쁘고 기쁘시며 시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렇게 해주실 주님을 계속 바라보는 것입니다. 시련이 오고 낙심이 오고 문제가 생기고 두려움이 오고 기쁠 일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 그 순간에도 기뻐하게 해 주시고 감사하게 해 주시고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시는 주님을 그냥 바라보는 것, 광야에서 구리 뱀들이 올렸을 때 쳐다보기만 해도 뱀에 물린 자들이 살아난 것과 똑같은 역사가 지금도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들 가운에 주님이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은혜의 눈이 열린 분들이 너무나 기쁨에 충만해서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건 너무 지나치게 믿는 거야, 어떻게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봐?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지?'라는 비난의 애기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의 핵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고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연합했다면,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