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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의 성경구절, 기도와 마음의 중요성

by 빛과 소금이 2024. 5. 22.

https://www.youtube.com/watch?v=CY5XZK8bFhM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14절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에 대한 말씀을 나는 설교내용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박도 속죄된 죄를 받아 놀라운 복음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우리 안에 계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삶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는 사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사로잡히고 복음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주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성경구절

에베소서 1장 3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절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절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절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절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절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절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절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절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은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절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기도

우리가 기도할 때 반드시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바라보는 눈이 띄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열심히 기도하지만 정작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현실입니다.  어떤 사람 앞에 가서 부탁을 하는데 사람을 보지도 않고 계속 자기 문제만 보면서 말을 한다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니까, 이처럼 오늘 이 시간에도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이라 우리도 쉽게 이런 기도의 함정에 빠지게도 됩니다. 문제나 어려움만 계속 주목하고, 정작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런 기도는 어렵고 힘이 듭니다. 우리가 기도가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우리가 문제보다도 주님을 더 작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현실이고 그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고 주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시고 실제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나 주님은 비교할 대상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문제는 너무나 커 보이고, 주님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 이 설교를 듣는 여러분이 먼저 주를 바라보는 눈이 열리도록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렵게 느껴졌던 기도가 너무나 쉬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에게 놀라운 기도의 능력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경험들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의 능력입니다.

마음의 중요성

우리가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데 왜  짜증이 많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인생의 재미가 없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고 사니까 그런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에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의 광채라고 했습니다. 햇빛보다 말할 수 없이 강한 그 빛이 예수 믿는 이들 안에 임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빛을 받고도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짜증이 납니다. 그 이유는 앞에도 말했듯이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끝없이 혼미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은 마음을 지키고 계신가요? 우리의 마음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거울을 보며 얼굴에 뭐가 묻었나, 화장은 지워지지 않았나 수시로 거울을 확인하여 얼굴은 엄청나게 잘 지킵니다. 하지만, 얼굴보다 비교할 수 도 없이 귀한 마음을 우리는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둡니다.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짜증 나면 짜증 난 대로, 별의별 나쁜 생각, 악한 생각과 더러운 생각들로 내 마음이 가득 차도록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러니까 영광의 광채가 여러분께 비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앞으로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지키는 것처럼 마음을 지키고 살아보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영성일기를 적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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