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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앞에서 무릎 꿇으라의 성경구절, 순종, 헤롯왕과 동방박사

by 빛과 소금이 2024. 5. 27.

https://www.youtube.com/watch?v=o8tc503zhm8

유기성 목사님의 이 설교를 통해 예수님에게 완전한 복종과 순종을 향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무플을 꿇고 주님 앞에 비로소 인생의 본질을 깨닫는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상황에 따라 무릎을 꿇는 것은 부끄러운 일 일수도 있지만, 그것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행위로 바뀌면 놀라운 축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맡겨야 할 부분을 주님께 넘기고, 주님의 뜻을 살아가며 완전한 순종과 무릎을 꿇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로의 복종을 향한 삶을 탐구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구절

빌립보서 2장 5절에서 11절의 말씀입니다.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채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9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 이름을 주사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아멘. 한 번은 은퇴하시는 70세 목사님들을 위해 95세 되시는 목사님이 권면의 말씀을 하시는데 마음에 참 특별하게 와닿았습니다. 그 95세의 목사님 께서의 본인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70세 은퇴할 때 자신이 할 일은 이제 끝났으며 이제 하나님이 자신을 언제 불러 가실지 모르니까 마음에 준비하고 이제 하나님 앞에 갈 준비하고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던 목사님께서 25년을 더 사셨습니다. 지금 자신의 나이가 95세인데 25년 더 살 줄 알았으면 계획을 해서 더 의미 있게 살 볼 것이라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95세 된 목사님께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자라는 다짐을 하시고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은퇴하신 목사님들에게 '정신줄 놓지 마시라, 다 끝난 거 아니라, 정말 잘 계획하여 은퇴 이후의 삶을 살라'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유기성 목사님이 이 말을 듣고 '70이 지나서, 이제 무슨 계획을 세울 게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마음에 선명하게 주신 말씀이 있다고 합니다. 70,80이 되든 90이 됐든 주 예수님 주님만 붙잡고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자체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순종

우리가 아무리 미련하고 둔해도, 지속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인생이 확 달라지게 됩니다. 하다 말다가, 하다 말다가, 하지 말고 조금 하다가 그만하고, 조금 하다가 그만하고 우리 이렇게 하지 말고 이제는 정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지속해서 살아봅시다. 지금 우리의 나이가 다 제 각기 다르겠지만, 나이는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3년 뒤에 5 뒤에 주님의 말씀을 더 잘 알아듣고, 이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게 정말 믿어지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까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가 않은 삶을 살아는 것입니다. 95세 목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유기성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목사님에게 주신 소원, 정말 주님을 향한 갈망이 목사님께 준 큰 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우리가 예수님과의 관계가 좋은가 나쁜가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철저하게 예수님에게 순종하고 산다라는 질문 앞에 두려운 사람 인가? 아님 기쁜 사람인가? 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다만, 완전한 순종은 절대로 기쁨이 아닙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예수님에게 완전히 순종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주님과의 관계가 서먹한 거나 예수님을 잘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모르니깐 완전한 순종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10절 말씀을 보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 무릎 꿇게 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예수님 앞에 무릎 꿇게 되어있다면 지금부터 예수님 앞에 무릎 꿇고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깨닫고 보면 인생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 무릎 꿇고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예수님이 주님 되지 못하는 영역이 분명힐 있을 것입니다. 1%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없는 것,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 지금까지 주님 저를 다루시는 과정에 주님은 아주 철저하게 그것을 다루십니다.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한 것 아직도 완전히 순종하지 못한 것을 우리 주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헤롯왕과 동방박사

마태복음 2장 3절에 보면 헤롯이 동방 박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근데 동방 박사가 헤롯에게 이 땅에 메시아가 태어났다고 전합니다. 그때 헤롯이 이렇게 동방박사에게 말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장 3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라고 헤롯이 물었습니다. 헤롯은 그리스도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해했지만, 그 이유는 자신도 그리스도를 만나서 경배하려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헤롯이 말로는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왕위를 뺏어갈 자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가진 헤롯은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을 다 죽여버리는 끔찍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여, 주여 하면서도, 실제로는 마음속에 예수님이 나 좋은 거 뺏어갈 자라고 생각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늘 그렇게 듣고 고백은 했지만 실제로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나 좋은 거 가져가신 하나님, 하기 싫은 거 골라서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이러 하나님으로 현재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  예수님께 무릎 꿇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우리는 계속해서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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