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Rw7Stat3qY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사람이 되는 핵심은 주님의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희생하는 측면을 따르는 것인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눈에 좋은 사람으로 인식받을 수 있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은혜를 풍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구절
마가복은 3장 13절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절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절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 이러라가 이 영상의 말씀구절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나는 죽었고 예수님이 내 생명이신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 앞에서 주님이 여러분을 이끌어 내실 수 있고 또 여러분을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야고보가 사도가 마귀도 하나님을 믿고 떤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냥 예수님만 믿는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귀도 하나님을 믿고 떠는 정도이니깐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주님은 아무나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주 신중하고 철저하게 제자로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단순히 예수님을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따라오는 사람을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5천 명의 많은 무리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들도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언젠가는 또 확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 진짜 예수님의 사람을 원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제자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 3가지의 기준으로 가지고 부르셨다고 합니다. 첫 번째가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시며, 전도도 하게 하시고 그리고 귀신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로 불렸습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집안에서는 가족들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네가 십자가를 지라, 네가 용서해라, 네가 먼저사랑해라.'라고 끊임없이 얘기하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형록 목사님께서는 기업을 해 나가는 중요한 원칙으로 언제나 자신이 희생하는 쪽을 택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솔직히 말은 쉽지만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고 희생하는 것은, 진짜 어려운 선택입니다. 그럼에도 하형록목사님께서는 주님께 '제가 손해 보겠습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와 같은 바보 같은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계약이 되고, 자꾸 일감이 들어오고, 어려움에 고비가 넘어가고, 사람들 눈에 보기에도 믿을 만한 회사가 되어가졌습니다. 사람들이 저 사람과 일을 하면, 저 사람이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 있게 해결해 주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과 신뢰가 쌓이고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미국 대통령의 자문 역할까지도 쓰임 받으셨습니다. 위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기도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 우리가 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 주세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일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흥분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많은 일이 있겠지만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만나 문제가 생겨도 주님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 동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그렇게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들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하면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쏟아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정말 주님, 제가 받은 이 복이 엄청난 복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처지와 형편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된 자가 제자임을 깨닫게 해 주세요. 주님 제가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님만을 바라고 보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꼭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을 다시 분명히 바라보고, 우리의 마음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분명히 믿으며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길을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