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GzW9trHmtM
이 영상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에게 완전히 맡기고 편히 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면 참으로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맡겨야 한다는 강한 도전을 제시합니다. 마음과 삶을 주님에게 다 맡기고 함께 하면 평강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함으로써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며 삶의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인생을 주님께 맡겨 살아가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강하고 기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127편
오늘의 말씀은 시편 127편 1절부터 5절입니다. 1절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2절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3절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 4절 접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5절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서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시편 127편 말씀으로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이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그리고 행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27편 1절과 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면 집을 세우는 것이 다 헛되고, 하나님이 지켜 주지 않으시면 성을 지키는 것이다 다 헛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고, 그리고 뭔가 돈을 벌어먹기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일이 많지만 나중에 다 보면 그게 다 헛수고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한다고, 고생했다고 다 잘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하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을 주시고 세우시고 지키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수면 부족의 위험성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인 김영길 박사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한동대학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김영길 박사님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하기도 해서 그의 아내 되시는 김영애 권사님께서 '이러다 남편 정말 죽는 거 아니야' 이런 걱정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는 반대로, 김영길 총장님께서 는 집에 오셔서 저녁도 잘 드시고, 주무시면 금방 숙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이런 총장님이 이해가 안 되고 믿어지지 않으신 김영애 권사님께서 "여보, 당신 어제 그런 일을 겪고도 어떻게 그렇게 깊이 잠을 잘 주무 실 수 있느냐? 마음의 상처도 안 나느냐?" 그랬더니 김영길 총장님께서 아주 간단하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죽었는데 뭐, 죽은 사람이 마음에 상처받고 죽은 사람이 뭐 화내는 거 봤어? 예수님을 진짜 믿어지고 나면 나는 죽고 이제는 예수님으로 산다." 예수님을 믿고 내 삶을 완전히 주님께 다 맡겨버리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됩니다. 가장 놀라운 삶을 살가게 됩니다. 2절 말씀을 보면,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입니다. 사람들이 왜 잠을 잘 못 자고 왜 그렇게 어려워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그래서 하나님께 문제가 맡겨지지 않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가난하고 또 힘든 사람들만 잠을 못 자는 것이 아닙니다. 먹고사는 거 전혀 걱정이 없을 만한 사람들도 잠을 못 잡니다. 요즘 사람들은 잠을 자면은 손해라고 생각하는지 어떻게든 잠을 줄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더 공부하려고 또 학위를 얻으려고 잠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돈 버는 것도 어지간히 돈 보는 재미가 들고 나면 자는 게 아깝습니다. 어떻게든 안 자고 돈을 더 벌려고 잠을 줄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온 게 대한민국 수면 부족 상태입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치러야 될 대가가 엄청나게 큽니다. 여러 가지 우리가 일하는 현장에서 일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잠을 자지 못해서 병드는 일이 온갖 사고들을 벌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니까 잠자는 시간이 두렵고 아까운 것입니다.
해결방안
위에서는 우리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수면부족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수면부족 문제를 해결방안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매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험하는 정말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며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가서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모두를 다 그렇게 초청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사람을 초청할 때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정도로 유능한 사람인가? 그 사람이 직책은 무엇인가? 그 사람의 직업은 무엇인가? 어느 학교 출신인가? 얼마나 똑똑한가? 를 따지며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정반대이십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완전히 무방비한 상태에서 세상에서 무능하다고 손가락질받는 사람도 다 초청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이 초청하는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든 사람들입니다. 우리 이 말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세상에서 정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나의 짐들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