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QPbB70jSyY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깨닫고, 그 깨달음에 따라 깨끗한 삶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설교영상입니디. 성서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수와 부족함을 깨닫고 회개하며, 진정한 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크게 사용하실지 생각해 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말씀
이 영상에서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17절 말씀을 다루고 있습니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라는 말씀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은 오늘 이 설교 말씀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고 어떻게든 격려하기 위한 말씀을 전하려고 하십니다. 청년 때의 믿음은 믿을 게 못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년 때의 믿음음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형제와 자매가 결혼하고 직장을 다니고 애 낳고 그러다 보면 청년 때의 믿음이 다 없어지고,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무너지고 나서 중년에 들어 두 손들고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저 청년 때 어떤 기분으로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던 것을 여러분의 믿음의 실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부딪혀 가야 될 문제들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가 결혼이 너무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우리 부모님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니깐 우리 청년들이 '아, 결혼은 힘든 거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도 물론 너무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 나가서 결혼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자꾸 무너지게 되는 이유는 예수님을 진짜로 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교회는 다녔을지 몰라도, 교회에 열심히 봉사는 했을지 몰라도, 내가 진짜 예수님을 믿었다는 점에 대해서 분명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라,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마 청년들이 다 들어본 말씀일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고 있나 이게 문제인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서 알았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고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
여러분에게 주어진 삶이 만만치가 않을수록, 해결 방법은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세월이 만만치가 않으니까, 청년이 되어 보니까 이게 세상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젠 진짜 예수님을 건성으로 믿지 말고, 정말 제대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왜 저는 하나님의 기적이 체험되지 않으신가요? 왜 그런 삶을 살지 못한가 좌절하시는가요? 이것은 하루 이틀 밤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께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고 싶다면 청년 때 해결해야 합니다. 나중에 30대, 40대나 50대가 되면 내게도 그런 은혜가 오겠지? 이거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주변 교인들을 만나서 물어보시면 나이가 드니까 말씀 그대로 내가 깨달아지고 역시 기다리니까 하나님이 은혜도 주시고 그렇게 되니깐 기다려! 하는 교인들은 한 명도 안계실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간곡한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좋은 떄가 오기를 기다리면 절대 오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언제가 좋은 때가 올거야, 뭔가 풍요한때도 오고 믿음도 커지는 때가 오고 뭔가 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지? 라는 생각이면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정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을 청년때 승부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놀라운 영광을 드러내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돈이 없는 것을 탓하지도 말고, 직장이 좋지 않다고 그것 때문에 또 낙심하지도 말고, 결혼할 짝이 없다고 그것 때문에 우울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사는 것,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러분이 살면 지금 여러분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문제들을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아야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 단하가지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될 거냐 말 거냐,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될지는 이미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오셨기 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나님이 선포하여 이 일을 믿느냐 안 믿느냐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오시는 걸 전적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에베소서 3장 17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었고, 그 말을 내가 믿으면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거고, 내가 안 믿으면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신 겁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거하시는 것을 전적으로 믿을 때,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