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kdAZz3cbuA
이 영상은 24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주제를 바룬 설교영상입니다. 지속적인 묵상과 주님과의 교제가 우리의 싱항생활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독보적인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면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며,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고 인내심으로 경주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며, 주님과의 교류를 통해 삶이 변화됨을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 12장 2절은 '믿음의 주여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은 2007년 하나님을 굉장 뜨겁게 만났던 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달 동안 꼼짝없이 병원에 있으시면서 주님이 목사님에게 주셨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실제로 제 삶이 거기에 동일하지 않은 빈틈이 생기는 것을 대로 작게 여기면 안 된다. 말씀한 대로 그래도 살아야 하고 그대로 사는 대로 설교해야 된다.'라는 교훈이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주신 교훈은 목사님에게 굉장히 무거운 것이었다고 합니다. 설교한 대로 그대로 산다는 일은 목사님에게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졌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목사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이지 가르치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저 말씀을 읽기만 하고 듣기만 하는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목사나 교인이나 똑같습니다. 그것은 인생 전체가 결려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7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둘로 나뉩니다, ' 행하는 자와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불신자들은 예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우리들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둘로 나뉩니다. 그 인생이 모래 위에 세워진 것인지 반석 위에 세워진 것인지 여기서 갈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도 대단하지만 더욱 결정적인 것은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에 답답함이 있으실 겁니다, 하루의 삶을 시작하면서 '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아야지? 이 일은 또 '내가 어떻게 처리해? 이렇게 고민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주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따르면, 매일매일이 흥분된 날입니다. '오늘은 주님이 또 어떻게 하실까? 또 주님은 나를 어떻게 이끄실까?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기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형편이 어려운 것은 절대로 저주가 아닙니다. 형편이 좋다고 꼭 복도 아닙니다. 형편이 좋기 때문에 사는 형편이 좋기 때문에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타락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핵심은 형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다면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교회 부채로 인해서 부도 위기에 몰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미국 집회를 끝나고 한국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쇼크가 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나는 죽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통해 하나님이 그 쇼크에서 저를 건지시고 마음속에 믿어지지 않는 '부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믿어지는 것은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믿어지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러한 기대로 빚 많은 교회로 빨리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형편과 처지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기대하기 시작하면 그 어려운 형편이 우리에게는 오히려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려운 형편을 영적 일기에 그대로 기록하라고 권면하십니다. 뭐가 어려운지 얼마나 어려운지 다 기록하고 주님이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실지 기대해 봅시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죄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고 그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성경구절인 히브리서 12장 2절에 ' 믿음의 주여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말은 정확하게 표현하면 눈을 예수님에게 고정시키고 항상 예수님에게 눈을 고정시키고 살아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그래서 앞서 말한 예수님께 눈을 고정하하는 것을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구나 다 빨리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근데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기도에 빨리 응답해 주시지 않으실 때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빨리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경우 중에 하나가 우리는 응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의 교제를 원하실 때 그렇게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오직 기도하는 제목에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서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께 구하면서도 우리의 시선은 좀처럼 하나님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응답을 받고 나면 우리는 금방 하나님에게 떠납니다. 응답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생길 때까지 우리는 거의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또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참 안타까워하십니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응답은 주님과의 교제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정말 필요한 것임을 정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형편이 더 좋아다 하더라도,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면, 그 형편이 좋아진 것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