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RWK32ZOkS8
유기성 목사님께서 기도의 힘은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나타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소망을 갖고 굳게 기도하는 것과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매일매일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삶은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기도에 대한 능력을 발전시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기도 결과와 상관없이 계속 기도하는 놀라운 능력이 숨어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적 역사, 간증, 기적 모두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성경말씀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령안에서 기도의 힘과 권능
여러분이 한 시간 기도하는 일은 근본적으로 기쁨으로 해야만 되는 일입니다. 해야지, 한 시간 기도는 해야지. 아, 그것도 못 하고 내가 교인이라고 할 수 없지. 그래도 목사님이 그렇게 하라 그랬는데, 아, 그래도 내가 장로고 권사인데 이런 분위기로는 절대로 기도를 못 합니다. 그건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이 돼 버리죠네. 여러분 한 시간 기도하려면 여러분 소개에서부터 한 시간 기도하는 일이 기쁨이 돼야 합니다. 지금도 한 시간 기도하는 일이 기쁨이 아닌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해야 된다는 부담감만 엄청나지.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일이 기쁨이 아니신 분들이 있어요. 오늘, 그것이 바꿔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기쁨이 되면 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어떤 일이 기쁘면 결국은 그렇게 하게 됩니다. 자기가 기뻐하는 쪽으로 자꾸 방향이 갑니다. 이 일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한 시간 매일 이렇게 기도하려고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여러분의 목표가 아니고 기도 제목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한 시간 기도가 안 되더라 그런 분들은 주님, 저에게 한 시간은 매일 기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응답받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한 시간 하려고 노력해서 성취하는 게 아니고, 한 시간을 기도할 수 있게끔 역사해 주시네. 한 시간을 기도하게, 그렇게 만들어 주시네. 그 한 시간 기도 운동은 정말 황홀한 일입니다.
기대감이 넘치게 되는 거 우리 속에. 야, 내가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여러분 중에 오늘 지금이 시간에도, 내가 한시간 매일 기도하는 것은 어려워. 나는 못 할 거야. 그렇게 되신. 분들은 아마 조만간에 여기 나와서 간증하시게 되실 겁니다. 난 정말 한 시간 내가 기도할 수 있는 것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너무 내게 기쁨이고, 그리고 매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간증을 하게 되는데 이유는 그 일은 여러분에게 달린 게 아니고 성령님께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기도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시라는 거예요. 한 시간 매일 기도하는 것은 어떤 무슨 경건의 삶의 차원을 떠나서, 그 기도에는 큰 권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삶을 살면서 한 달을 살고 6개월을 살고 1년을 그렇게 살아보시면 여러분이 비로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과 여러분 안에 주님이 계신 것에 대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놀라운 간증이 엄청난 삶을 살게 됩니다. 한 사람도 그런데 온 교회가 성도들이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그런 교회가된다면, 그러면 이 교회에서 드리는 기도는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 바꾸는 일도 이루어내게 됩니다.
그게 엄청난 일을 하는 거죠. 그런데 기도의 권능이 정확하게 뭘 말하는 것일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정확한 이해가 없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성도들이 기도할 때 방언이 터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방언을 기도의 권능이라고 하는 분도요. 실제로 방언을 기도가 엄청 쉬워집니다. 그냥 내가 생각해서 기도하는 거 하고,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깊이도 그다음 기도의 길이도,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얻어지는 힘도 능력도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사모하는 거죠. 방언을 받은 분들은 늘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하려고 하는 거죠.
성경 기도의 권능과 성령 안에서의 진정한 기도 능력
#성령안에서 기도
그러나. 방언이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권능은 아닙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기도하는데 땅이 진동했다 내용도 나옵니다. 그런 역사도 성경에 증거 되어 있어요. 기도하면서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 들린 자가 깨끗함을 받는 역사가 성경에 기록된 있고 실제로 우리가 우리의 사역 현장에서 봐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 같은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기도의 능력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기도의 능력이 뭐냐면 아주 간단하고, 조금 여러분이 생각에는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기도를 끝까지 할 수 있는 걸 기도의 능력이라고 하는 기도를 하다가 말았다가 열심히 했다가 중단했다가 낙심하고 기도를 중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기도를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계속할 수 있는 그게 진정한 기도의 능력입니다.
여러분이 한 시간 기도 운동을 시작을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가는 것 이렇게 성령 집회 때이 주제로 설교를 하는 이 기간 동안에만 또 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그저 작으면 며칠 동안 하는 것도 아니고 한 시간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면 우리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 앞에 갈 때까지 계속 그렇게 기도하는 일이 가장 강력한 기도에요. 이렇게 한 시간 기도를 하려면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이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잘 안 됩니다. 한 시간 기도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 말은 기도의 힘이 없다는 뜻이에요. 내게 기도는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기도를 할 능력이 없는 거지. 그러니까 기도가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우리가 가만히 읽어 보면 그냥 기도하라고 하지 않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하신 거예요. 에베소서 6장 18절을 세 번역 성경으로 제가 다시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여러분이 이제는 한 시간 기도 운동에 반드시 덧붙여야 될 것이 성령 안에서 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도의 엄청난 능력과 현실적 접근 차이
그렇게 기도하면 늘 기도하고 끝까지 기도하게 된다는 이것이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우리에게 임하는 엄청나고 놀라운 능력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말의 의미는 기도를 인간적인 열심히 노력으로 하려고 하지 말라. 그런 뜻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내 결심으로 그렇게 기도하려고 하지 마라. 왜냐면 되지도 않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주님이 쓰시는 기도자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 어떤 사람은 정말 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나는 하면 나는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시간 기도 뭐 하지, 뭐 그렇게 해서 실제로 매일 정말 한시간 기도를 의지적으로 이렇게 해내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분들 정말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 중에 자기 의지와 결심 가지고 내가 우리 교회에서 제일 기도 많이 한 사람이야. 아, 난 적어도 몇 시간 하루에 기도하는 사람이야. 아유, 기도도 안 하고 무슨 교인이, 기도도 안 하고 무슨 직분자 라고 할 수 있어. 이런 분들도 있으세요. 제가 어릴 때부터 기도 많이 하는 분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 다 은혜가 되는 건 아니더라.
그분이 기도 많이 하는 것은 충분히 인정해 드릴 만해요. 기도를 많이 하다 보니까 뭔가 영적인 파워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 이분은 벌써 목소리만 들어도 기도 많이 하시는 분이구나, 이런 느낌도 들어요. 이런 분일수록 굉장히 자부심도 강하고 또 성격이 굉장히 강합니다. 무슨 말을 한마디를 해도, 어, 뭐, 그 뭐, 일주일 금식하면 되겠네 뭐 이런 식으로 이렇게 다 해서 길을 확 꺾어 봐요네. 자 그것이 지금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기도는 전혀 분위기가 다니다.
예수를 믿는 두 부류의 사람 비교
여러분 열심히 예수를 믿는 사람을, 어, 어떤 그림을 여러분 그릴 수 있으시겠어요. 열심히 예수를 믿는 사람이 어떤 모습일까. 주일 예배는 빠지는 적이 없고, 모든 새벽 기도회나 기도회에 다 참석하고, 십일조 생활 정말 철저하게 지키고, 그리고 어디든지 가면 예수 믿으라고 말로 열심히 전도하고 좀 예수를 잘 열심히 믿는 분이죠. 그걸 보면 아 저 사람이 참 열심히 예수를 믿으시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부류가 있어요.
또 다른 부류 항상 기쁘고 늘 감사하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고, 너무나 편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를 해도 말로 전도하는 게 아니고 사랑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끌어요. 그래서 사람이나 저절로 이 사람을 따라오게, 그렇게 돼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분위기가 어떤 분위기인가 바로 곧 차이를 가져오는 거예요. 잘못하면 종교적인 열심히 예수를 잘 믿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교 생활 뭐 불교를 믿는 사람이나 무슬림들이 다 열심히 믿는 사람들 외쪽으로 보면 우리가 그저 교회 주일 예배 열심히 나오고 십일조 열심히 하고 뭐 새벽기도에 열심히 나오고 그리고 또 열심히 말로 전도하고 그게 외적인 열심히 그 이런 율법주의적인 경건으로 만도 될 수가 있다. 거기에 속으면 안 돼요. 그게 나쁘다고 전혀 말할 수 없지만, 그것이 전부인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말 성령의 사람이 되냐. 그 성령의 핵심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예요. 기도도 똑같습니다. 기도를 성령 안에서 하라고 하는 것은 내 기도를 성령님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한 시간 기도를 못 한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 그건 내가 하는 일이 아니에요.
나로 한 시간 기도하게 하실 분은 주님이 세운 교회. 주님만이 그 일을 하게 하시고, 주님이 하셔야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요.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정말 기도하는 사람 담고 싶다. 그래서 나도 저분처럼 그렇게 기도하고 싶다. 이런 역사는 정말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에게서만 나타나요.
또 성 안에서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자기 생각대로 기도하지 말라, 그런 뜻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에 대한 좌절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유는 자기 생각대로 기도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응답을 기대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안 하시니까 기도해도 소용없네, 기도해도 안 되네. 그렇게 낙심하게 되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도 기도할 수 있어요. 예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어요. 우리가 구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라. 그러나 조건이 또 명확하게 나옵니다. 무조건 우리가 무엇을 기도하든지 다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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